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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서양미술사학회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서양미술사학회는 서양미술사 및 미술이론 연구자로 구성된 학술단체입니다. 1989년 서양미술사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학문적인 활동의 초보적 단계를 극복하고자 창립”된 이래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우리나라 미술사학 연구의 대표적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서양미술사학회는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을 통해 고대부터 근·현대 서양미술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적 담론의 장으로서 튼실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학회가 축적한 연구 역량은 미술사학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하여 대학과 미술 현장에서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연구 결과물을 생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오늘날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및 연구 환경은 학회의 위상과 학술 활동의 재정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회 본연의 업무인 학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 구성원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16대 임원진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그간 학회가 쌓아온 학문적 전통과 업적을 존중하여 연구와 토론이 활발한 학술적 논의의 장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인접 학문과의 교류, 유관 학회와의 연대 그리고 신진연구자 유입을 통해 학회의 외연을 확장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여 내부적 결속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학문적 동지로서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는 학술공동체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9월
서양미술사학회 제 16대 회장
전 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