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개요
ㅇ 행 사 명 : 2018년 미술이론과 국제 학술교류 특강
ㅇ 강연주제 : 타이완 80-90년대의 현대미술
(Time for Here to be a Different Place-Taiwanese Art of the 1980s and 1990s)
ㅇ 일 시 : 2018년 5월 30일(수) 오후 2시~5시
ㅇ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강의실1
ㅇ 초청강사 : 안이 판(An-yi Pan 潘安儀)
ㅇ 주 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02-746-9657)
ㅇ 공동주최 : 국립현대미술관
□ 강연자 프로필
ㅇ 성명: 안이 판(An-yi Pan 潘安儀)
ㅇ 약력 소개
-코넬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중국 송대 및 현대 미술사 전문학자
-타이완 현대미술 관련 저술, 평론, 전시기획 등 활발하게 활동
-대표 저서
-Power, Haunting, and Resilience: Contemporary Art from Taiwan (2017)
-Painting Faith: Li Gonglin (1049-1106) and Northern Song Buddhist Culture (2007)
-Contemporary Taiwanese Art in the Era of Contention (2004)
□ 워크숍
ㅇ 행 사 명 : 2018년 미술이론과 국제 학술교류 워크숍
ㅇ 강연주제 : 타이완 현대수묵운동: 오월화회와 유국송
(Taiwanese Modern Ink Art: The Fifth Moon Group and Liu Kuo-sung)
ㅇ 일 시 : 2018년 6월 1일(금) 오후 1시~3시
ㅇ 장 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236호
ㅇ 초청강사 : 안이 판(An-yi Pan 潘安儀)
ㅇ 주 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02-746-9657)
참가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석 희망자는 5월30일까지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 특강 개요
이 강연에서는 타이완 현대 미술의 등장을 사회정치적 변화와 새롭게 등장한 미술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볼 것이다. 특히 타이완 현대 미술이 독특한 성격을 지니는데 기여한 제도와 대안을 살펴볼 것인데, 이때 타이페이시립미술관이 1983년에 개관한 것은 중요한 시발점이 된다. 따라서 이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들을 통해 타이완의 사회정치적 변동과 미술이 어떻게 연관되었는지 알아볼 것이다. 또한 이시기에 외국에서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온 작가들의 영향, 특히 기존의 예술공간을 부정하거나 자극하면서 대안미술공간을 부각시키기 위해 어떤 모색을 했는지 검토할 것이다. 흥분으로 가득했던 시절에서 20여년이 흐른 지금 타이완 미술을 다시 돌이켜 보면서 로컬과 글로벌의 관점에서 이를 재구성해 볼 것이다.